이탈리아 와인 이해 3 - 레드품종




네비올로

  • 이태리 레드 와인의 왕
  • 높은 산도, 탄닌, 알코올, 바디감
  • 말린 붉은 과일 풍미 - 전반적인 레드 체리, 붉은 자두
  • 꽃 - 장미, 말린 꽃
  • 옅은 색을 가진 품종 -> 두꺼운 포도껍질을 가지고 있으나 만생종으로 익어가는 가정에서 색이 빠져나감(실제 안개가 낀 듯한 연한 색을 띈다)
  • 보통 단일 품종 와인 생산
  • 오크 숙성을 통한 팔레트도 가짐
  • 휘발성 산에 많이 노출되어 식초 느낌도 가짐
  • 담배, 타르, 고무 등의 느낌도 가지고 있음
  • 바롤로, 바르바레스코 양조에 사용
  • 오렌지톤의 림을 가지는 것이 특징임
  • 생산지- 피에몬테 > 바롤로, 라모라

생산자의 양조 스킬과 토양에 따라 같은 바롤로라도 스타일이 달라짐

- 헬베시안 - 단단한 스타일의 바롤로
- 토르토니안 - 푸른 빛을 가진 철분이 들어간 진흙토 (우아한 스타일을 가짐)

바롤로 유명 밭: 까누비 / 체레퀴오 (우아한 바롤로)

바르베라

  • 네비올로의 산도, 붉은 과일 캐릭터, 옅은 색
  • 네비올로의 대체 품종으로 인기

돌체토

  • 높은 알코올과 탄닌, 낮은 산도, 검은 과실

코르비나

  • 높은 산도
  • 낮거나 중간 탄닌
  • 붉은 과일 풍미 - 레드 체리, 붉은 자두
  • 종종 다른 품종과 혼합(토착 품종끼리)
  • 중간에서 무거운 바디
  • 아파시멘토 공법이 사용되고 함 > 포도를 수확 후 지푸라기 매트에서 말린 후 층을 쌓아 약 3주정도 건조 작업을 진행 (수분이 50~60%가 될때까지 말려 농축미를 가짐) - 비슷한 방법으로 레시오토가 있으로 스위트한 스타일이다.
  • 영하게 마시기 좋음
  • 장기숙성 가능
  • 국내에서는 농축된 풍미스타일로 많이 소개되었음 (양조 기법으로 인해)
  • 생산지 - 베네토(북동) > 발폴리첼라

* 포도 껍질이 두꺼우면 색이 진하고 탄닌도 높다.
* 전통적 방식 양조 - 슬로베니안 오크 캐스크에서 양조를 진행, 침용기간으 한 달 이상 가져감
* 1980년 DOC 제정 이후, 바롤로와 바르바레스코가 바로 지정됨

* 아파시멘토 - 포도를 말리는 과정
* 파시토 - 아파시멘토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와인
* 리파소 - 아마로네를 만들고 난 껍질을 일반 와인 만들때 더하는 과정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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