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탈리아 와인 이해 2 - 화이트품종



코르테제

  • 높은 산도 - 그린 노트
  • 꽃, 꽃송이
  • 초록 과일 - 사과, 배
  • 감귤류 - 레몬 (시트러스한 느낌)
  • 장기숙성보다는 과실과 포도 품종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여 양조
  • 생산지 - 피에몬테(북서) > 가비 (코르테제 품종으로만 만들 수 있는 DOCG 화이트) ex) 미켈레 끼아룰로

가르가네가

  • 높은 산도
  • 초록 과일 - 사과, 배
  • 감귤류 - 레몬 (시트러스)
  • 핵과일 - 복숭아 (백도 풍미 有)
  • 은은한 꽃향기도 가지고 있기도 함
  • 드라이 or 스위트
  • 중간 바디(화산토의 영향)
  • 오크 숙성하지 않음 (스테인리스 스틸에서 pure한 포도 캐릭터를 살림) > 생산자에 따라 오크숙성을 통해 복합미를 구현하기도 함
  • 생산지 - 베네토(북동) > 소아베
클라시코가 뒤에 붙는다해서 품질의 차이가 있지는 않음, 소아베 지역 내에서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산지임을 나타내는 표기로 이해

피노 그리지오(피노 그리)

  • 중간에서 높은 산도
  • 기후에 따라 2가지 스타일을 가짐
  • 핑크스킨 포도로 색으로도 구분이 가능함 (구리빛)
프랑스 알자스 피노그리는 보주 산맥으로 인해 완숙미를 가진다면, 이태리 피노그리지는 수확시기를 당기고 높은 고도에서 수확하여 높은 산도와 라이트한 스타일의 피노그리지오를 만든다.

베르디키오

  • 드라이, 높은 산도, 중간 바디
  • 감귤류
  • 양조 시 껍질을 추가하여 펜넬(약한 생강)느낌의 스파이스를 가지고 있음
  • 생산지 - 마르케(중부)


트레비아노

  • 이태리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품종
  • 생산지 - 토스카나

피아노

  • 중간 산도
  • 핵과: 복숭아
  • 열대 과일: 멜론, 망고
  • 드라이
  • 중간에서 무거운 바디
  • 오크 숙성 가능
  • 알콜 도수가 있고 볼륨감이 있음
  • 과실 컨택 + 앙금을 접촉을 시켜 패스트리한 테이스트를 내기도 한다.
  • 생산지 - 깜빠니아(중서부) > 피아노 디 아벨리노 DOCG

그릴로

  • 지비보(모스카토)+카타라토 하이브리드
  • 시칠리아에서 뜨고 있는 토착 품종으로 샤도네와 주로 비교됨
  • 옅은 꿀 늬앙스를 가지고 있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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